2011-05-18 09:06

보스코브 백화점, 물류센터 자동화로 효율성 제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 리딩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최대의 독
립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보스코브 백화점은 성공적인 물류전략을 실행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한국교통연구원 물류기술연구센터는 소개했다.




보스코브 백화점 물류센터의 면적은 39만5천평방피트에 달하며 별
도로 8만5천평방피트 넓이의 재고 보충을 위한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관리하는 물품 종류는 8천 여개에 달하며 일주일에 20만개의 박스
를 입고하고 25만개의 박스를 출고한다. 종업원은 325명에 달하며 주5일 2교대제로
근무하고 있다.




2004년에 이 업체는 물류 처리과정에서 심각한 정체 현상을 경험
한 바 있다. 화물 처리 과정의 한계 때문에 적정 화물 처리 물량의 두 배 이상을 처
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급격한 업무 속도의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




이는 백화점 체인에 공급해야 하는 물품 배송의 지연으로 기업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부딪치자 이 업체는 물류 센터의 면적을 확대하
는 대신 자동화를 선택했다.




3면 화물 분류기를 설치하고 팝업형 분류기를 두 개의 단위로 나누
는 한편 새로운 스캐닝 및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같은 자동화의 도입으로 물류비용이 10% 절감되고 처리 물량
은 25%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 결과 종업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지 않고도 화
물 처리 용량이 25% 증대됐고 단위비용은 8% 하락, 시간당 처리 물량은 12% 증가했
다.<물류와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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