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 DHL..." /> DHL, 트럭 앤 트레일러 타입 차량 ...
2010-02-16 09:39

DHL, 트럭 앤 트레일러 타입 차량 최초 도입

DHL이 국내 특송 업계 최초로 트럭 앤 트레일러 타입의 차량을 도입했다고 발표했 다.

 

DHL이 국내 특송 업계 최초로 트럭 앤 트레일 러 타입의 차량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DHL 관계자는 “이 차량을 인천-부산 간 왕복운 행에 두 대, 인천-대전 간 운행에 한 대투입해 배송시간은 단축하고 운송 효율성은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DHL은 1회 최대 적재량을 22-23톤 까지 늘릴 수 있게 되었으며, 부산으로 가는 물품의 경우 라우트 조정으로 배송시간 을 최대 40분까지 단축할 수 있게 된다.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는 “배송시간 단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내부적으로 비용 을 절감할 수 있는 트럭 앤 트레일러 차량을 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 며 “앞으로도 DHL은 비용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 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의 경우 제2의 도시로 전체 지방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대전은 부산 이외의 지역으로 가는 물량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DHL은 부산과 대전을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있다.


트럭 앤 트레일러 차량은 기존의 트럭 뒤에 트 레일러가 하나 더 붙어 있는 형태의 트럭으로 이용 시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물량 이 늘어난다.


또 앞뒤 차량의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 할 경우 뒷부분은 따로 센터에 두고 적재를 한 뒤 별도의 상하차 작업 없이 앞부분 과 연결해 바로 운송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추후 물량이 상승할 경우 운용할 수 있는 차량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적절한 차량 배치를 가능하게 해 준다.


현재 DHL코리아는 390여대의 차량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물량 추이를 검토한 이후 트럭 앤 트레일러 차량 도입을 점차적으로 늘 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배종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