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18:07

폴라리스쉬핑, 부산 청년 정착 기반사업 지원

부산 영오션라이프협회 기부금 전달


폴라리스쉬핑은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려고 지난 4월25일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 234 에테르카페에서 '영오션라이프(YOL)협회'에 청년 정착 기반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성용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이광천 위원장,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 영오션라이프협회 김승찬 이사장이 참석했다.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은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찬 이사장은 “해양도시 영도의 특성을 살린 청년 중심 기획이 가능하도록 협회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폴라리스쉬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토대로 청년들의 실제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오션라이프협회는 해양(Ocean) 식품(Food) 청년(Youth) 기술융합(Technology) 관광(Tourism) 등 다섯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걸 목표로 부산에 설립된 단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10 BEN LINE
    Ts Shanghai 05/15 06/12 SOFAST KOREA
    Kota Singa 05/18 06/08 PIL Korea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7 05/20 Doowoo
    Xin He Da 05/18 05/21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8 05/22 Pan C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