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13:16

장금상선, 日 도호쿠·홋카이도항로 개편

히타치나카·도마코마이 주2편 합리화


장금상선은 우리나라와 일본 동북부·홋카이도를 잇는 컨테이너선 항로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장금상선은 THS1 THS2 THS3 동북부 홋카이도 기항지를 일본 동안 지역 항구로 변경한다.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와 도마코마이 기항 편수를 주 2회로 간소화해 전체 운항 기간을 단축한다는 목표다. 

THS1의 기항지는 부산북항(토)-부산신항(일)-히타치나카(화)-센다이(수)-하치노헤(목)-부산 순이다. THS2는 부산북항(월)-부산신항(월)-시미즈(수)-히타치나카(목)-센다이(금)-하치노헤(토)-부산을 기항한다. THS3은 부산북항(일)-부산신항(월)-도마코마이(수)-사카다(목)-마이즈루(금)-사카이미나토(토)-부산을 서비스한다.

지난 4월 말 개편된 일정이 모두 시작됐다. 운항 선박은 THS1엔 1100TEU급 <퍼시픽캐리어>(PACIFIC CARRIER), THS2엔 1000TEU급 <흥아하이퐁>(HEUNG-A HAIPHONG), 1000TEU급 <아키타트레이더>(AKITA TRADER)호가 각각 배선된다. 

THS5는 종전처럼 부산북항(일)-부산신항(월)-이시카리(수)-도마코마이(목)-아키타(금)-부산을 계속 연결한다. 1000TEU급 <흥아아키타>(HEUNG-A AKITA)가 이 노선을 운항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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