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30 10:06

TNT, 홍콩-벨기에 간 보잉 747도입

아시아-유럽 간 육상 네트워크 강화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홍콩과 벨기에 구간에 직항으로 운 행하는 보잉 747(B747-400ER) 전용 화물기를 새롭게 도입해, 아시아-유럽 노선 간 적 재 용량을 증대했다.


이를 통해 TNT는 아시아 지역과 유럽 내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고객들에게 아시아-유럽 간 더욱 빠른 배송과 안전한 추적 서비 스를 제공함고 비용과 항공기 가동률 면에서 효율성을 꾀하게 됐다.


홍콩발 보잉 747 화물기 도입은 아시아 지역에 대한 TNT의 지속적 인 투자와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홍콩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는 주강 삼각 주(Pearl River Delta)와 지리적, 경제적으로 근접해 있고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 고 있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과 같은 주변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남부 지역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허브이다.


제임스 맥코맥(James MacCormac) TNT 아태 지역 회장은 “TNT는 아 시아-유럽 간 항공과 육상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운영을 통해 두 대륙 간 고객들 의 원활한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TNT 고객 들은 홍콩발 전용 화물기를 통해 제품의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공급 시간을 단축시키 고 재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 히 첨단 기술, 텔레커뮤니케이션, 전자, 패션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 가 있을 것이다”라며, “TNT가 아시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아시아 시 장의 성장과 발맞춘 TNT의 장기 투자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TNT 고객들에 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고 말했다.


110톤에 달하는 보잉 747-400 ERF(Extended Range Freighter)는 톤 마일 비용이 가장 낮으며, 다양한 화물을 적재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송기다. 2007 년 2월, TNT는 상하이-리에주 간 직항 화물기로 보잉 747-400 ERF를 도입한 바 있 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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