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2009)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DHL 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
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2개국 200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
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지게 된다.
DHL코리아는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의 모니터링 및 보
안 시스템을 통해 영화제의 모든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사측은 10년째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사 선정된 것을 기념
해 DHL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
지 일주일간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총 632명이 응모했으며, 추첨을 통
해 20명에게는 영화제 티켓을(1인 2매), 10명에게는 마우스와 농구대를 증정됐
다.
DHL 코리아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코리아가
올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돼 한국의 영화계 및 예술계의 발전
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20여 국가에 걸쳐있는 광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최근 준공한 인천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최첨단 시설들을 이용, 영화제
를 위해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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