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8 14:16

대한통운, “택배접수 화요일이 가장 많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대전통합콜센터로 접수된 택배집화요청 건수를 요일별로 집계한 결과 화요일에 집화요청이 가장 많은 집중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대전통합콜센터로 접수된 택배집화요청 건수를 요일별로 집계한 결과 화요일에 집화요청이 가장 많은 집중된다고 8일 밝혔다.

택배 집화요청 전화는 일주일 중 화요일이 26.5%로 가장 많았고, 목요일이 18.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100명 중 절반 가까이가 화요일과 목요일에 택배접수를 한 셈이다.


반품과 교환 택배접수 전화는 토요일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 다. 접수비율로 보면 토요일이 22.3%로 주중 가장 높았고, 목요일 19%, 금요일 18.2% 순으로 나타나 주로 주 후반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주초에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구매한 상품을 받아본 소비자들이 주 후반에 반품을 결정해 택배접수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택배 접수요청이 가장 많았던 날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인 2월 13일로 회사 측은 명절 전보다 후에 택배접수가 더 많은 것에 대해 “연휴가 끝나고 귀성한 가족에게 고향에서 특산물이나 식품류 등을 택배로 보내기 때문”이라 고 설명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고객의 요청 시 어떤 요일이든 접수하지만, 성수기에는 간헐적으로 업무량이 폭주하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접수가 집중되는 요일 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택배사원의 방문을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는 가까운 편 의점에 접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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