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6 14:50

자재운반장비 자동화, 사용자 만족도 고려해야

 

미국의 자재운반장비 자동화 산업이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만족 수준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국교통연
구원 물류기술연구센터는 전했다.




이 결과는 자재운반장비 자동화 산업의 유연성이 부족해 보수 유지
가 어렵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자동화 부문에서 설계상의 개선, 사용 용
이성, 유연성 등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어 그동안 사용자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업계의 관행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미국 자재운반장비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부문 응답
자의 81%와 창고 및 유통센터 부문 응답자의 86%가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만족하거
나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해 이 부문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사실 그 간 언론에 나타난 사용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자재운반
장비 자동화 기술이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욱 유망하겠지만 자동화에 소요되는 비용
이 큰데다 자동화 기술 자체에 유연성과 신뢰성이 없다는 의견이 공통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선 설계, 소프트웨어, 관리 부문에서 개선이 이
루어져 신뢰성 제고, 비용 감소, 설치ㆍ사용ㆍ보수 유지 용이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사용자의 90% 이상이 자재운반장비 자동화 기술이 운영 자
산이며 경쟁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동화 자산을 보유한 기
업 중 76%가 향후 18개월 내 추가적 자동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현재의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부문의 사용자들 중 61%
와 창고 및 유통센터 부문 사용자의 53%가 현재 사업 여건 상 자동화 하드웨어 추가
구매가 계획을 세울 수밖에 없다고 응답했다.




반면 제조업 부문 사용자들의 42%와 창고 및 유통센터 부문 사용자
들의 50%가 경제 여건이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
다.




비사용자들의 경우 자동화를 고려하지 않거나 자동화 계획에 반대
하는 이유로 53%가 비용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비사용자들 중 약 3분의 1은 향후 18개월 내 매출이 증가하고 경
제 여건이 개선되면 자동화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응답했다.<물류와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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