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11:04

UPS, 특급 해상 운송 서비스 부산항 등 아시아 전역 확대

더욱 빠른 LCL 서비스 이용 가능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
망 서비스 리더 UPS는 특급 LCL 해상 운송 서비스를 부산항 등 아시아 10개 국으로
확대 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으로 보내는 LCL 화물을 해상 운송의
장점인 저렴한 운임을 유지하면서 최대 40% 신속하게 출발지 항구에서 고객의 문전까
지 배송하는 Port-to-Door 서비스이다.




UPS는 이미 중국 상하이, 센젠, 닝보,
샤먼 항구에서 특급 LCL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우리나라 부산,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4월부터는 베트남 호치민 시, 싱가포
르, 홍콩까지 서비스가 추가 실시될 예정이다.




지미 크래브(Jimmy Crabbe) UPS 해상
운송 서비스 부사장은 "경기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수입업자들은 가급적 빠른 시간에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고 동시에 물류 비용 지출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UPS 특급 LCL 해상 운송 서비스는 항공 운송과 해상 운송 사이에서 고민하
는 고객들에게 가격 및 배송 속도에 대한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의 폭을 넓혔습니다."라고 말했다.




UPS 특급 LCL 해상 운송 서비스는 보
통 3~4주가 걸리는 해상 운송 소요시간을 거의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특급 LCL 해
상 운송 화물이 미국 서부의 항구에 도착하면, UPS 항공 화물을 위해 이용되는 UPS
국내 배송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움직이게 된다. 이 네트워크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날짜에 미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배송이 가능하게 한다. 동부 해안의 도착지의 경우
기존의 표준 LCL 서비스보다 배송 기간이 8일에서 16일까지 줄어든다.




세바스찬 찬(Sebastian Chan) Freight
Forwarding(Asia Pacific) 사장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특
급 LCL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현저히 줄어든 배송 소요 시간의 이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본 서비스는 항공과 해상 운송 서비스 간 속도 및 비용 차이를 줄
여, 일반 LCL 서비스보다 최대 40% 빠르게 Port-to-Door 배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특급 LCL 서비스의 아시아 확대 실시는 아시아 및 세계 전역에서 물류 서비스
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조력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




특급 LCL 해상 운송 서비스는 신속성
뿐 아니라 Quantum View Manage?와 같은 UPS의 발송물 조회 기술 솔루션을 이용하여
뛰어난 화물 운송 현황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UPS는 첨단의 이동형 스캐너 및 IT 시
스템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해상 운송 서비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화물 추적 정보
를 캡쳐하고 전송 한다.




UPS의 특급 LCL 서비스는 하이테크/전
자, 의료, 소매,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이상적이며, 이들 업계는
또한 간소화된 가격, 체계적인 청구방식 및 배송일 지정 등의 혜택 또한 얻을 수 있




UPS는 FCL화물 서비스뿐 아니라 화물
추적 기술과 함께 지정된 항구 출발일 및 도착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일반 LCL 서
비스도 제공한다. UPS의 LCL 서비스는 116개 국 간 1,600개의 전용 노선을 예약할
수 있어 전 세계 모든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다.




UPS는 글로벌 특송 및 포워딩 기업이
자 세계 10위에 드는 NVOCC(무선박운송인) 업체 중 하나로서 운송에서부터 해외의 벤
더 및 주문을 관리하는 공급자 관리(Supplier Management)에 이르기까지 해상 운송
서비스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UPS의 해상 운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
용은 ups.com/globalfreight(영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9/24 10/14 KMTC
    Ren Jian 23 09/25 10/15 Doowoo
    Wan Hai 357 09/25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