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27 10:53

[ S.Y SHIPPING 한국내 영업대리점 물색 ]

미국내의 한국계 NVOCC/FORWARDER로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중견 회사중의
하나인 S.Y.SHIPPING CORP-LOS ANGELES(대표 김종표)는 그동안 한국대리점
이었던 삼영익스프레스와 별도의 영업체제를 갖추게 됨에 따라 한국내 영업
을 담당할 영업대리점을 물색하고 있다. 영업대리점은 S.Y SHIPPING이 체결
한 서비스 컨트랙트(Service Contract)의 저렴한 요율로 FCL운송과 1백여개
IPI까지의 저렴한 LCL 운송서비스를 판매하게 된다.
S.Y SHIPPING은 동남아, 서남아와 중남미 각국에 네트워크를 갖추고 3국간
화물운송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이번 대리점 모집은 5개 회사정도와 계약
한 후 미주 영업 활성화를 위해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인데 일정등은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S.Y SHIPPING과 삼영익스프레스는 영업은 별도로 하지만 돈독한 우의
를 계속 유지하면서 가능한 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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