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환자 전문 병원인 경기도 광명의 ‘성애병원’을 찾아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4일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성애병원’을 방문해 환자복 세탁, 식 사배식, 시트교환, 환경정리, 보훈환자 물리치료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증 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의 경영이념인 ‘수송보국 (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했 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 영의 전사체계를 확산시켜,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전문 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겠 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승준 과장은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정 신에는 비교할 수 없는 작은 활동이었지만, 보훈환자와 그 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 는 진실 된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호국보훈 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참여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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