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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대표이사 김홍창) 택배사업본부가 오는
31일부터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Service Master(배송기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 GLS는 올해 택배 사업의 확대로 500여명의
Service Master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은 3월 31일~4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일자리센터 구직요청자 20여명을, 이어 4월 7~8일에는 서울일자
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원한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택배 업무 프로세스교육, 택배 대
리점 견학, 집배송 실습 등 기본업무 교육 뿐 아니라 기본예절 교육과 고객 불만 예
방 및 응대 요령 등 서비스 교육에 주안점을 둠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서
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 GLS는 지난 1월에도 국방취업지원센터와 연
계해 군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각 광역시 및 지방자체단체와도 연계해 취업안내와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CJ GLS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 부사장은 “지방
자치단체와 연계해 이루어지는 이번 Service Master 양성교육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
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택배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배송 차량
증차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배송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가 상당부분 해
소되고 서비스의 질도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Service Master 양성교육 과정에 대한 자
세한 문의는 CJ GLS 택배사업본부 대리점지원팀(02-870-6247)에서 가능하다.<코리
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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