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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지난 26일 더부페 엘
더홀에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1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첫 임기를 마친 이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둡고 긴박한 상황아래 정부의 해당 부처 및 회원 여러분의 적
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지난해 사업 운영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역
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긴축운영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효율을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의 지난해 주요 사업은
▲물류 표준화 활동 ▲회원사 서비스 및 홍보사업 ▲국제협력사업 ▲연구개발사업 ▲
외부 용역 사업 등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사업의 운영목표는 “긴축운영연
장과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효율 극대화, 유닛로시스템 보급 확산을 통한 산업 물류혁
신”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회원서비스 강화 ▲국가 물
류표준화 수준의 질적 향상 도모 ▲ULS 전문 인력 양성 ▲APSF 체계적인 활동 지원
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사 선임의 건에선 용마로지스의 이원
희 대표이사와 엄재균 명지전문대 교수가 중임됐으며,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의 정
태원 이사가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주)성림피에스의 황광호 회장은 퇴임했
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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