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리더 UPS는오늘 발
송물 조회 툴인 UPS 위젯을 국내에 선보였다.
친근한 캐릭터가 안내하는 실용적인 기능과 손쉬운 사용이 강점인
UPS 위젯을 통해 고객들은 발송물 자동 추적 알림 메시지를 받고, 수취인에게 배송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낼 수 있으며, RSS를 통해 최신 뉴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늘부터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UPS 위젯은 수취인과 발송인 모
두 수입 및 수출 건에 대한 예외 상황이나 배송 상황을 즉각 조회할 수 있게 해 주
며, UPS 서비스와 프로모션 관련 정보를 사용자의 데스크톱 컴퓨터 및 MAC으로바로
전해준다.
또 한번에 75개까지 조회 번호를 저장할 수 있고, UPS 웹사이트
(www.ups.com)로 바로 접속하여 시간과 운임을 계산하고 배송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
며, RSS 피드(RSS Feed)를 개별 사용자에 맞게 지정할 수 있다.
UPS 코리아의 장석민 사장은 “UPS 위젯은 보다 지능화되고 정확
한 조회 툴로 데스크톱에서 편리하게 배송 상황을 조회하고자 하는 수취인 및 발송
인 모두에게 이상적인 도구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화물 배송 업무 담당자들이 쉽
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일반 PC나 MAC에 쉽게 설치 가능한 UPS 위젯의 상세 설명은
ups.com/widget에서 제공된다. myups.com에 가입한 기존 고객은 추가 등록 없이 기
존 ID와 비밀번호로 UPS 위젯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규가입 고객도 간단하
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UPS 위젯을 통해 좀 더 맞춤화된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 방문자가 UPS Widget 캐릭터를 설정하여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
는 갤러리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UPS 위젯 팬들의 전 세계적인 활동상황도 볼 수
있다.
2007년 프랑스와 독일, 영국에 최초 소개된 UPS 위젯은 서로 다른
문화권 간 연결을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수백만 명이 사이트를 방문했고, 다운로드
횟수는 이미 180,000을 상회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간편하게 배송 상태를 조
회하고, 선적 정보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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