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3 17:24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최종3팀 선발

경기외고 송승호, 이재혁 팀 ‘Dust Clean H20’로 우승

 

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2009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한국 대표로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송승호, 이재혁 팀, 대원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 이재환, 박상하 팀, 대구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지예, 양민경 팀 등 총 3팀(6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템을 제안,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 학생들이 지난 10일 국내 본선 에 참가, ‘싱가포르에서 물을 팔아라!’라는 공통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업 기획안 을 영어로 발표했다.


국가경영전략연구원 민영서 실장, JA 코리아 여문환 국장, 페덱스 임직원 등 총 5명의 전문심사위원단이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그룹 토론, 인터뷰 심사 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 국제 대회에 참가, 총 10개국 대표 고등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1차 서류 심사에서 개인별 수면 사이클을 파악, 맞춤 기상 시각을 알려주는 손목시계라는 독특한 사업 아이템을 제시했던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송 승호, 이재혁 팀은 이날 ‘Dust Clean H20’ 라는 사업 명으로 해양 수를 이용, 싱가 포르 건설현장의 공기 정화를 가능케 하는 물 사업 계획안을 조리 있고 설득력 있게 발표,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에 입상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이재환, 박상하 팀은 환 경 문제를 고려한 친환경 식수 용기 사업 안을, 3위를 차지한 대구여자고등학교 3학 년 강지예, 양민경 팀은 코코넛 수분을 이용한 식수 사업 계획안을 각각 짜임새 있 게 제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승팀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송승호 학생은 “글로벌 마인드 와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해 도전한 이번 대회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 다”며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한국의 위상 을 드높일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글로벌 무대를 향해 꿈을 펼치고, 다른 나라 학생들과 선의 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글 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 해 선발된 한국 대표 학생들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글로벌 주역으로서 더욱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 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