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21포럼 회원들이 지난 17일 인천공항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시 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상원회장과 김창묵고문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인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대우자동차 KD 창고 그리고 국제창고 등을 방문, 유익 한 시간을 보냈다.
아암물류단지내 위치한 국제창고 견학시엔 유태식사장이 참가자들 을 위해 떡과 선물을 준비해 분위기를 화기애해 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 물류21포럼의 한상원원장과 범한의 이낙용 대표이사도 회원 들을 위해 물류관련도서를 각 5권씩 증정했다.
한상원 원장은 “인천공항은 세계 최고의 운영실적을 자랑하는 신 공항으로 항공물류의 핵심이며, 인천항만은 내항, 외항, 북항, 신항 등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수도권의 중심항만으로 이를 한번에 살펴봄으로써 국제물류의 현장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이번 시찰의 의의를 밝혔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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