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0 16:54

DHL, 성공적 노사관계 갖춘 외국계 기업 톱 10에 올라

노동부가 선정한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외국계 회사 Top 10에 DHL코리아(www.dhl.co.kr)가 포함됐다.
 



노동부가 선정한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서 가장 성공
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외국계 회사 Top 10에 DHL코리아(href="http://www.dhl.co.kr/" target=_self>www.dhl.co.kr)가 포함됐다.




이번 선정은 노동부가 외국 기업들의 갖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부
정적인 노사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성공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외국인 투
자기업 10곳을 선정해「Yes, Korea! - 2008 한국의 외투기업, 노사관계 성공보고서」
를 발간하면서 이루어졌다.




DHL 코리아는 분기별 정기적인 노경협의회, 팀브리핑 시스템, 로드
쇼 및 타운 홀 미팅, 정기적인 사내보 발간 및 포스터 캠페인, email, 게시판 등 다
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노사 상생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점을 높이 평
가 받았다.




또 직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 가족 참여 스포츠데이(sports
day event),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의 제안 제도 운영, 각종 고충 처리를 위
한 열린 의사소통 시스템(Open Door System) 등을 운영하면서 노사 화합과 팀워크를
강화한 것도 이번 선정에 큰 보탬이 됐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이 초일
류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노사의 모두의 한결 같은 협력과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
며 “DHL 코리아는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위
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운송 파트너로서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다.




노동부는 DHL코리아를 포함해 한국후지제록스(주), 한국바스프
(주) 여수공장, 르노삼성자동차(주), 한국알프스(주) , 한국3M(주), 금호폴리켐
(주), 타이코 에이엠피(주), (유)스태츠 칩팩코리아, 한국호세코(주) 등을 한국에 진
출한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하는 Top 10 회사로 선
정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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