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7 16:08

현대택배, “어려운 때일 수록 온정 나눠요”

이달 각종 봉사활동으로 참사랑 실천
 

현대택배 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총출동해 어려운 경기로 고생하
고 있는 이웃들에 온정을 전한다.




현대택배는 오는 20일 현재 뷰티풀서포터로 무상택배지원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품 모집행사를 열흘간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23일 적십
자사 자원봉사활동, 25일 임진각 민통선내 3개 농촌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봉사활동
을 연이어 벌인다.




현대택배는 또 29일엔 현재 혈액암으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직
원가족에게 임직원 모두의 하나되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전국규모의 단체헌
혈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김병훈 현대택배 대표를 포함해 본사 및
전국 지점 및 영업소, 그리고  참가를 희망하는 직원가족까지 동참해 사랑의
참 정신을 실천하게 된다.




현대택배는 수년동안 한결같이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1사1촌 농
촌활동,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 및 기업헌혈활동등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벌
여 오고 있으며, 최근 현대그룹이 선포한 '신조직문화 4T' 중 트러스트(신뢰)를 실천
하기 위해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폭넓은 기여를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김병훈 대표는 “사회봉사활동은 상호간에 존중과 신뢰가 절
대적으로 중요하다”며  “나눔의 상생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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