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을 발표 했다고 1일 밝혔다.
TNT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은 TNT의 홈페이지(www.tnt.com/kr)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홈페이지를 시 작으로 TNT를 표현하는 모든 운송 수단과 캠페인 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은 어떠한 어려 운 물품 운송 상황에서도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TNT의 '캔 두(can do)' 정신이 담겨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캔 두(can do)' 정신은 TNT가 고객만족을 위해 고수해 온 TNT만의 기업 철학이다.
또 '슈어 위 캔(sure we can)'은 TNT의 고객중심적 서비스를 의미 한다. 작은 편지는 물론 표준 규격을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물품 배송 상황에서도 TNT가 차질 없는 고객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슈어 위 캔(sure we can)'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 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TNT의 강한 의지를 의미한다. TNT는 2002 년부터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자선기금마련걷기대회인 '워크 더 월드(Walk the World)'등을 통한 세계 기아 추방을 위한 '무빙 더 월드(Moving the World)'를 진행 하고 있다.
그리고 물류기업으로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 여하는 '플레닛 미(Planet me)' 캠페인 또한 진행 해 오고 있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TNT가 궁극적으로 추구하 는 기업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을 발표하 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은 전세계 TNT 직원들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지침입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TNT를 만나는 모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느끼는 TNT의 모습이자 태도입 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TNT는 ‘슈어 위 캔(sure we can)’이라는 새로운 브랜 드 슬로건 발표와 함께 TNT의 모든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새로운 홈페이 지에는 TNT의 CEO 피터 바커의 동영상이 추가됐으며, 조건 검색 기능과 문서 보관 기 능, 발송 관리 시스템인 ‘my TNT’ 등 홈페이지의 기능적 측면도 함께 향상됐 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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