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지원단이 국토해양부와 함께 중국기업을 초청해 국내사업
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사업명이 ‘FTA를 활용한 한ㆍ중 물류협력 방안’인 이번 설명
회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중국 칭다오와 옌타이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경제자유구청, 공ㆍ항만공사 등 기관대표
10명과 물류기업 대표 20명의 총 30여명의 사업단을 구성해 업무를 분담해 진행할 예
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칭다오와 옌타이에서 각 10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이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세부일정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한 정보는
국제물류지원단(6000-5453, 담당 김홍매과장)를 통해 알 수 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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