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0 13:58

페덱스, 美 대선 부재자 투표 용지 무료 배송 서비스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가 해외 체류중인 600만 미국인들의 선거 참여를 돕는 비영리 단체, Overseas Vote Foundation (OVF)과 함께...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가 해외 체류중인 600만 미국인 들의 선거 참여를 돕는 비영리 단체, Overseas Vote Foundation (OVF)과 함께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페덱스와 OVF의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포 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유권자들은 9월 15일부터 10월 29일 사이 페덱스의 특송 서비스를 이용해 오는 2008 미국 대선 부재자 선거 투표 용 지를 무료로 자국에 보낼 수 있다.


또 페덱스의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OVF 홈페이지에서 자신 이 송부한 투표 용지의 배송 상황을 온라인으로 추적, 확인할 수 있다.


말콤 설리번(Malcolm Sullivan)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 는 “OVF와 함께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2008 대선에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페덱스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들은 자신의 표가 제 시각에 목적지에 도착해 실제로 행사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잔 지에두쥬카-쉬낫(Susan Dzieduszycka-Suinat) OVF대표는 “페 덱스와 함께 ‘Express Your Vote’ 캠페인을 통해 해외 유권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 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페덱스가 제공하는 뛰어난 네트워크와 서 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해외 거주 미국인 유권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고 밝혔다.


이번 무료 투표 용지 배달 서비스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홍 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 핀, 베트남에 거주하는 미국인 유권자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페덱스와 OVF의 ‘Express Your Vote’ 캠페인과 페덱스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OVF의 홈페이지 (http://www.overseasvotefoundation.org/votexpre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배 종완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