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11:01

TNT, 중량화물 배송일 보장 서비스 시작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량화물 배송일 보장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량화물 배송일 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TNT는 기존 중량 화물 서비스 라인을 한층 강화한 3가지 고객 맞춤 형 서비스인 Express Freight, Economy Freight, Freight Plus를 선보이며, 동남아시 아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Express Freight는 최대 500kg까지 중량화물을 전세계 220여 개 국 가와 주요 도시에 가장 빠른 영업일 안에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Economy Freight는 긴급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최대 1,500kg까지 중량화물을 위한 서비스로 배송시간이 1~2일 더 소요되지만 비용 효율적이다.


Freight Plus는 위험 물질, 온도 관리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중 량화물의 형태와 종류에 따른 맞춤형 운송 서비스로 무게나 사이즈에 제한 없이 고객 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TNT의 모든 중량화물 서비스는 배송일 보장 서비스뿐만 아니 라 물품의 픽업에서 최종 도착지 배송까지 책임지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 스, 발송 물품 추적 서비스, 통관진행 서비스 등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TNT가 이번에 선보이는 중량화물 맞춤형 서비스는 TNT가 아시아 지 역에서의 선도적인 위치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4월에 발표한 향후 5년간 아시아 지역 에 100만 유로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또 TNT의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첫 번째 움직임이라는 의미 도 담고 있다. 현재 TNT의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그리고 중국을 잇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기존 해상 운송보다 최대 세 배 이상 빠른 배송을 자랑하고 있으며, TNT 고객들에게 동남 아시아와 유럽, 중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시아 간에 발생하는 중량화물에 대한 다양 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TNT가 실시한 아시아 시장의 소비자 요구에 관한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번 중량화물 배송일 보장 서비스의 소비자 이용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한 다. 현재 중량화물 서비스는 첨단산업, 설비, 기계, 생명공학 분야에서 많이 이용하 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국 그리고 유럽을 오가는 중량화물 서비스 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TNT 동남아시아 지역 경영 이사인 오노 부츠(Onno Boots)는 “TNT 의 중량화물 서비스는 향후 5년간 주요 사업 분야로 책정돼 있다”며 “TNT는 18년 이상 축적해 온아시아 지역에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비 용 효율적인 중량화물 서비스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 의 특수 물품의 중량 화물 배송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배종 완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