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9 16:27

DHL, 29일 울산 서비스 센터 개장

울산 및 경남 지역 무역 업무 지원 확대<br> 울산공항-김포공항-인천공항 잇는 당일 발송체계
 
 

세계적인 종합 물류기업 DHL(www.dhl.co.kr)은 29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개장한 ‘DHL 울산 서비스 센터’ 이전 오픈 기념식을 갖고, 국내 물류 인프라 개발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의 울산 서비스 센터 개장은 고객의 물품을 가장 안전하 고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고객 우선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울산공항과 근접한 위치로 이전해 울산 서비스 센터 – 울산공항 – 김포공항 – 인천공항으로 이어 지는 당일 발송 체계가 확보됐고, 이로 인해 당일 픽업 마감시간이 지역에 따라 최대 오후 2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또 새벽에 인천공항에서 울산으로 내려온 수입 화물의 처리 시간이 단축돼 오후 1시까지 99%의 수입화물 배달이 가능하게 된다.

DHL 울산 서비스 센터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 지역의 주요 산업 및 중량 화물 처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이로 인해 울산 및 경남 지역의 해외 비즈니스 업무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 기존에 비해 2배 이상의 넓어진 작업장과,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2012년까지의 잠재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물류 핸들링 환경 및 시스템(MHE: Material Handling Equipment)의 강화로 보다 안전한 물품 처리 및 운송이 가능해지며, CCTV 및 최첨단 보안 시설이 도입되어 모든 고객의 물품이 보다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서비스 센터 공식 오픈 기념식은 DHL 본사 임원진과 울산 지역 직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맞이 이색 행사로 치러졌 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와 직원들은 함께 새배를 하 고 덕담을 나눈 뒤, 떡국 먹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새해 새 뜻으로 2008년에도 고객 우선 가치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것을 다 짐했다. 

 DHL 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 이사는 “울산 지 역은 좋은 자연조건과 도로, 항만 등 잘 갖추어진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800여개 의 주요 고객들이 소재해 있는 주요 산업 도시이다” 라며, “이번 울산 서비스 센터 개장으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기계장비 등 울산 지역의 중량물 수출입 상 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06년부터 경서, 서초, 부산, 사천, 대구 및 제주 서비스 센터를 신설 및 재단장했으며, 작년에는 성수 서비스 센터와 의정부, 광주, 대전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보다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해오고 있다.<배종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