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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7:14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

첨단물류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부산신항 중심물류센터 자리매김...특화 전략 화주 유치 총력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

첨단물류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시너지 효과 ‘극대화’
부산신항 중 심물류센터 자리매김...특화 전략 화주 유치 총력

현재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에는 1단계부터 3단계에 걸쳐 20여개의 기업이 입주 해 국내외 화주기업에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첨단물류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로 바로 그 기업이다.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 는 38년 역사의 종합물류기업 KCTC와 일본 대표선사인 NYK LINE이 공동출자해 설립 한 최첨단 물류센터로 지난 2006년 부산신항 배후부지 입주업체로 선정돼 2007년 10 월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2월 착공해 9월 중순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다.

총 대지면적 3만3058m²(1만평), 창고면적이 1만6500m²(5000평)에 이르는 케이엔 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는 연간처리능력이 100만 R/T, 컨테이너 5만TEU에 달한다. 주요시설은 창고동과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19개의 입출고 도크를 갖추 고 있다. 19개의 도크 중 16개는 디펜스도어 타입이며 3개는 그라운드 타입이다. 다 시 말해 16개의 도크는 화물차와 직접 접안 할 수 있으며 3개의 그라운드 타입은 중 량물 적재 시 주로 이용된다.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국제물류센터 운영 과 CY/CFS 및 운송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NYK LINE이 해외 파트너로 있는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는 국제물류센터 운영에 초점 을 맞추고 있다. 현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에게 원스톱물류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재고 관리까지 도맡고 있다. 특히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다국적기업의 동북아 물류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출입 FCL/LCL화물 처리, 선적관련 업무대행, 컨테이너 운송, 보세화물 수송 및 수출입화 물 통관 업무도 펼치고 있다.

창고 내 무기둥 설계로 효율 극대화

오랜 기간 선사 및 물류기업에서 노하우를 쌓아 이곳의 전체관리를 맡고 있는 백 산흠 전무는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의 특징으로 우선 ‘창고 내 무 기둥 설계시공’을 손꼽았다. 이 곳 내부에는 기둥이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이로 인해 보관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센터내부 층고높이가 16M에 달 하지만 첨단 시공방식으로 무기둥으로 창고를 설계했기 때문에 타 센터에 비해 내부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고내동선을 최적화했다.
이와 함께 ‘원스톱 물류서비 스’도 강조했다. 백 전무는 “신속한 하역, 보관, 통관, 운송과 KCTC의 종합물류시 스템을 바탕으로 ‘토털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2년 개장 예정인 신 항 컨테이너 터미널과의 연계로 더욱 더 진보된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신보인시설과 소방시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콤과 CCTV를 효율적으로 설치해 사각지대 없는 물류센터로 불리고 있으며 열 및 연기 감지 시스템과 자동소화시스템을 설치해 혹시 모를 화재에도 예방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 다.

현재 케이엔로지스틱스(주) 부산신항물류센터에는 각종 합판, 식품, 펄프 등 다양 한 화물들이 작업장에서 처리되고 있다. 국내 기업 화물은 물론 미국기업의 화물도 처리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해외화주를 유치할 전망이다.
백 전무는 “부산신항의 지리적여건과 우리 물류센터의 첨단시스템을 보고 많은 외국계 기업이 노크를 하기 시작했다”며 “특화된 전략으로 화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 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업은 고객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 기업 가치로 선정해 고객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실시간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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