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 국..." /> 외국계기업이 인정하는 ‘기흥물...
2011-06-17 16:35

외국계기업이 인정하는 ‘기흥물류센터’

ALC 판넬 사용 화재대비 이상 ‘無’

 

 

국제종합물류 기흥물류센터

외국계기업이 인정하는 ‘기흥물류센터’
ALC 판넬 사용 화재대비 이상 ‘無’

1991년 설립된 국제종합물류는 현재 기흥과 동탄 그리고 인천공항자유구역 내에 물류센터를 보유해 화주기업의 창고임대업무와 3자물류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 다. 국제종합물류는 그 간 NHN, 외환은행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에게 창고 를 임대해줬으며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3자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사 이름 에 걸맞게 주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3자물류사업은 과거에는 세계 최대 IT기 업인 IBM, 글로벌화장품 회사인 에스티로더 등과 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는 독일계 전자부품회사 바이드뮬러 코리아, 일본의 샤프전자부품회사 등의 물류사업을 대행하 고 있다. 국제종합물류는 그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1998년에는 물류대상을 수상하기 도 했다.
국제종합물류는 3곳의 물류거점을 두고 있는데 그 중 메인이 되는 곳은 기흥물류센터다. 대지면적이 2784m²(842평), 연면적이 8264m²(2500평)에 달하는 기 흥물류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층간 높이는 6m이다. 층간 구조를 보면 1 층은 입출고 도크 및 사무실이 있으며 2~5층은 일반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기흥 물류센터는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다. 수도권으로 바로 연결되는 기흥교차로가 바로 옆에 있어 수도권 어떤 곳이든 한 시간 이내로 수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기업이 많 이 몰려있는 강남의 경우 3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한편, 창고주변이 녹지 로 구성돼 공기가 좋고 창고 내 먼지유입이 적은 것도 지리적 강점이다.
기흥물류 센터는 창고임대물량이 30%정도며 3자물류 물량은 70% 가량 된다. 창고내부에는 3t 화물 엘리베이터 2대를 비롯해 도크레벨러, 지게차, 케노피 등의 장비를 갖춰 효과적 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WMS(창 고관리시스템)을 통해 화주들이 실시간으로 화물의 흐름 및 재고를 관리할 수 있다.
기흥물류센터는 외벽 소재가 ALC 판넬을 사용해 타 물류센터에 비해 화재예방에 앞서가고 있다. ‘경량기포콘크리트 판넬’로 불리는 ALC판넬은 내화성이 일반콘크리 트 판넬’에 비해 30배 이상 높고 유독가스전도율로 제로에 가깝다. 실제로 안쪽 면 에서 화재가 일어나도 바깥쪽 면에선 손을 대도 모를 정도로 내화성이 뛰어나다.
국제종합 물류에서 3자물류사업을 주도하며 전체관리를 맡고 있는 김선형 본부장 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화재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ALC 판넬을 비 롯해 스프링클러, 화재방지용 마감재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 다. 이와 함께 기흥물류센터는 친환경 물류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친환경 소재 를 사용해 센터를 정비하고 있다.
보안시설 역시 주목 할만하다. 자체 유인경비체 제를 갖춤과 동시에 무인경비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어 고객에게 믿음을 준다. 실제 로 외국계기업의 물량들은 고가인 경우가 많아 보안시설이 뛰어나지 않으면 고객에 게 신뢰를 줄 수 없다.
오랜 시간 학업에 정진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한 후 지 난 2003년부터 국제종합물류의 3자물류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선형 본부장은 기흥 물류센터의 특징에 대해 “기흥물류센터는 다품종소량화물을 가진 기업의 화물을 최 소한의 오차율로 피킹·분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제종합물류 기흥물류센 터의 재고 오차율은 0.02%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이와 함 께 뛰어난 입지조건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기흥교차로가 바로 옆에 있어 수도권 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빠른 시간 안에 수배송이 완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근 에 삼성전자나 LG반도체 등 대규모의 IT사업장이 있어 이 기업들의 임시보관소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종합물류센터는 최근 3자물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자물류자회사인 유엘에스를 출범시켰다. 유엘에스 의 대표로 취임한 김선형 본부장은 “오랜 시간 물류IT에 대해 공부를 해왔기 때문 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어 고객에게 안정된 물류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으니 화물 을 믿고 맡겨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01/16 01/22 Sinokor
    Kmtc Jakarta 01/18 01/25 Sinokor
    Pancon Bridge 01/18 01/26 Pan Con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Confident 01/20 01/28 Dongjin
    Dongjin Confident 01/20 01/28 Pan Con
    Starship Jupiter 01/21 01/29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