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0 10:31

현대택배, '동호회 활동으로 업무능력도 쑥쑥'

회사 차원, 동호회 적극 장려…직원 73%가 사내동호회 활동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현대택배의 사내동호회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거
두고 있다.


현대택배는 지난 2004년부터 직원간 교류와 화합을 중요시하는 회사방침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사내 동호회를 활발히 육성하고 있다. 매달 지급되는 동


아리지원금에 더해 대외행사에 참가할 땐 행사경비 지원과 필요한 연습기간도 배
려하고 있다. 


이 결과 2개에 불과하던 동호회 숫자가 현재 6배가 넘는 13개로 늘어났으며 직원
73%가 사내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형태도 축구·야구·인라인·마라톤 등 운동에서, 어학·독서등 취미활동
에 이르기까지 이 회사 최대동아리인 참사랑봉사동아리와 양한 동호회


가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신입직원들이 부서에 배치되면 대학에서처럼 동아리회
원 유치활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은 동호회 활동 이후 업무연관이 적은 부서 직원들과 유대가 돈독
해진데다 회사생활도 활기가 넘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대택배는 트러스트(신뢰), 탤런트(인재), 터게더니스(혼연일체), Tenacity(불굴
의 의지) 등 현대그룹의 '신조직문화 4T' 중 터게더니스 강화차원에서


동호회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동호회전체협의회장인 변종영 인재지원부장은 “동호회활동을 통해 가족
들까지도 친해진다”며 “직원들간에 상대방 업무에 대해서도 더욱 많


은 공감대와 이해가 형성이 되어 일선업무에서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
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