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2 15:37

CJ GLS, 중추철 맞아 비상체제 들어간다

종합물류기업 CJ GLS(대표이사 민병규 )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8월 25일부터 중추 절특수 준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종합물류기업 CJ GLS(대표이사 민병 규 )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8월 25일부터 중추절특수 준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 다.


CJ GLS는 다음주인 9월 1일부터 중추 절 선물 물량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배송차량 증차, 현장 분류인력 충원, 간선노 선 증설 등의 준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을 중추절 특수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총480만 박스의 물량이 나와 지난해 중추절 같은 기간 440만 박스보다 10% 정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GLS는 특수기간 동안 비상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인데, 비상상황실은 고객의 선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배송 및 터미널 운영 등 현장 상황 체크와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처리업무를 담당하 게 된다.


뿐만 아니라 CJ GLS는 전국 60여 개의 터미널과 4,000여 대의 배송차량 등 국내 최대의 택배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 고 이에 더해 간선차량도 10% 정도 증차할 계획이며, 긴급배송을 필요로 하는 선물 을 대비해 퀵서비스 오토바이, 개별 용달차량 등을 터미널 별로 확보하고 있다. 터미 널에선 선물을 분류하는 아르바이트인력과 배송보조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중추절 특수기간 중에는 CJ GLS 전 임직원은 휴일에도 정상근무를 하며, 내근 직원들도 이 기간 동안 현장으로 출근해 배송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CJ GLS는 9월 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개인 택배예약을 받고 그 이후에는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업체를 통해 나 온 선물을 배송한다. 따라서 이런 유통업체를 통해 구매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선물 을 택배로 보낼 고객은 9월 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택배 예약을 해야 한다.


CJ GLS 택배 관계자는 “CJ GLS는 국 내 최대의 터미널과 배송차량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나 올 중추절 연휴가 짧아 선물 물량이 폭주하기 때문에 저녁 늦게 까지도 배송하는 경우가 많다”며 양해를 구하고 “운송장에 핸드폰 번호를 정확히 기입하 고, 부재중 대신 받을 곳을 기입하면 미 배송이나 배송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 언했다.<배종완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