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5 09:59

DHL, 전주영화제 물류전담운송사 선정 기념해 영화제 티켓 쏜다

DHL코리아는 올해로 9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 해 오는 30일까지 자사 블로그인 DHL 스토리(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 해 ‘영화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올해로 9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자사 블로그인 DHL 스토리
(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영화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
혔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서 활동해
온 DHL코리아는 올해 역시 40여 개국 195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진다. 




특히 올해에는 영화제 후원에만 머물지 않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영화제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티켓 이벤트도 마련한
것.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DHL 공식 블로그인 DHL 스토리를 방문하는 고
객 중 40명에게 ‘깜짝 히트 이벤트’를 통해 전주국제 영화제 티켓(1인 2매)을 증정
할 예정이다.




 또 10~18일까지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도 활동했던 DHL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블로그 컨텐츠의 제목과 이유를 DHL스토리
에 덧글로 남긴 선착순 20명에게 여성영화제 티켓(1인 2매)을 증정하기도 했
다. 




2000년 처음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는 대안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디지털이라는 신개념의 적극적인 발굴을 표방하고 있는 실험적인 영화를 많
이 선보이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세계 독립영화 신인 감독
의 작품 및 아시아,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유망 감독들의 디지털 영화를 선보일 예정
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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