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17:56

한솔CSN, 원주물류센터 오픈..수도권 물류거점 확보

종합물류인증기업 한솔CSN(대표 서강호)이 수도권 지역의 물류거점을 마련했다.
한솔CSN은 12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에서 원주물류센터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 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부지 3천5백평, 연면적 1천1백평 규모로, 산업도로와 문막IC 및 여주IC 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에 면해 있어, 경기도 이천, 용 인 등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한솔CSN은 지난해 6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 만도(대표 오상수)의 원주 사업본부 조달 물류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통합 SCM(생산ㆍ공급망관리) 시스템을 도입 하기 위해 이번 허브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한솔CSN은 물류센터의 통합물류 운영체제로 고객사 만도에 체계적이고 안정적 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판매 증대까지 선순 환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솔CSN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하는 탄력적인 자산운영 결과 수도권 지역의 물류 거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원주물류센터를 통해 창고보관, 재고 관 리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강호 대표는 준공식에서 “이번 물류체계 개선으로 고객사 만도는 본업인 제조업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한솔CSN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 체로 도약하는 만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최고의 물류파트너로 지속적인 물류혁신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