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1 13:40

LK 그룹 - 지하철택배 바탕‘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선봬

저렴한 요금과 신속·정확 배송…택배업계 중견업체로 급부상

퀵서비스를 받지 않고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2시간이내에 내가 원하는 장소로 물품 을 배송 받을 수 있을까? 최근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업체가 있어 택 배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LK그룹(림스로지스틱스코리아)의 ‘달리미 2- hour 택배서비스’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국내 최초 시간정찰세 택배 서비스 탄생

LK그룹은 우리나라 물류 분야가 한창 급물살을 타던 1998년 물류에 큰 관심을 가 지고 있던 청년인 임헌준 대표에 의해 설립됐다. 물류분야 중에서도 택배쪽에 관심 이 많던 임대표는 당시 일본의 지하철 택배를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로 지하철택배를 도입했다.
저렴한 비용, 노인 일자리창출 등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지하 철 택배를 배경으로 꾸준히 성장한 LK그룹은 최근 세계 최초의 메트로 네트워크 택배 서비스인 ‘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를 선보여 많이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 다.
2008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는 국내 최초 시간정찰제 서비스로써 서울은 물론 수도권전역을 6,900원의 저렴한 균일 요금으로 최저 12분에서 최장 2시간만에 배송되는 획기적인 물류운송서비스를 말한 다. 사실 기존의 오토바이를 이용한 퀵서비스의 경우 고객과 배송시간을 1시간내로 약속했지만 실제로 3시간내외로 시간이 오래 걸렸고, 택배의 경우는 당일배송이 없었 던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고객들은 이에 대해 무감각해진 상태였지만, 고객과 의 시간약속은 택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지키기 위한 시간정찰제 서비 스에 대해 오랜 연구 끝에 ‘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가 탄생한 것이다.

PDA, RFID 기술 바탕 신속ㆍ정확 배송서비스

배송시스템을 보면 우선 배송구성은 화물수령자와 배송자 그리고 배송완료자의 3 팀으로 구성된다.
주 이동수단으로는 화물수령자와 배송완료자는 오토바이와 차 량이며 배송자는 지하철이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본사 콜센터 및 홈페이지에 접 수를 하게 되며, 접수와 동시에 해당지역 화물수령자의 PDA에 자동으로 주문 접수된 데이터가 생성되고 화물수령자는 고객에게 찾아가 화물을 수령하게 된다. 화물수령자 의 출발과 동시에 고객 핸드폰에 출발안내 메시지가 발송이 된다. 화물수령 후 해당 역세권 배송자와 화물을 인수인계하며, 배송자는 자신의 사원카드를 화물수령자 PDA 에 읽히고 배송자의 사진과 정보가 일치함을 확인 후 화물전달을 하게 된다.
다 음으로 물품을 인수인계 받은 배송자는 도착예정 역세권지사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 동 및 도착 후 배송완료자에게 PDA에 사원카드를 읽히고 정보 일치 시 배송완료자와 인수인계사인을 한 후 화물을 인수인계한다.
마지막으로 화물을 인수한 배송완료 자는 도착예정지인 고객에게 찾아가 화물전달 후 수령확인 사인을 받게 되는 것이 다. 배송완료시에는 본사 서버에 수령사인 저장되며 온라인상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 다. 또 고객에게는 수령자의 성명과 도착완료 문자메세지가 전송된다.
여기서 주 목할 점은 화물 인수인계시 RFID 인증절차로 인해 화물의 분실 및 파손의 위험이 적 으며 화물의 이동 및 도착시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어 적재적소에 필요한 화물배송 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삼성, LG, 한화, SK 등 굵직한 기업들을 고객으로 삼고 있는 이 시스템은 15 만여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운영시 스템 체계는 본사-수령지사-완료지사-배송자의 4단계로 나눠 이뤄지며 9월예정인 사 업의 런칭과 함께 많은 지사장 및 배송관리자(DM)를 모집했다.
동종업계 업체들 에 비해 직원 채용에 있어 파격적인 조건은 전직원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임대표 의 경영 마인드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각종 광고마케팅의 무상지원은 물론 콜센터 본사운영, 세금본사 납부지원, 우수지사 포상제 등 많은 지원을 본사차 원에서 하기로 약속했다.
‘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의 장점과 특징을 상세하 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빠른 화물 수령 - 빠른 서비스의 핵심으로 지사 지역 할당제로 체감속도를 단축 할 수 있다
▲적기 수송 - 최대 2시간이내의 배송 완료가 가능하다.(물품수령 최 대 30분+지하이동1시간+지상이동30분 완료)
▲빠른 배송 - 3단계의 분업 배송으 로 효율을 극대화 한다. 택배서비스와 퀵서비스의 장점만을 획기적으로 결합해 최상 의 배송 서비스 속도를 보장  한다
▲신뢰 구축 - 지역별 담당자가 물품수 령 및 배송을 담당한다. 각 지역별 담당자가 반복 방방문함으로써 고객과의 친밀감 이 형성되고 기업과 고객간의 신뢰감 상승으로 고객충성도가 증가한다.
▲안전 배 송 - 책임보험 가입, RFID인증기술을 도입해 분실을 확실하게 방지한다.
▲저렴 한 요금과 요금 할인 - 서울 전 지역을 6,900원으로 통일하고 월정 고객은 5,800으 로 할인해준다.
▲문전 수송 -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배송서비스를 기본으 로 물품수령지사와 배송완료지사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을 했다
▲실시간 화물추 적 - PDA와 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화물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 록 했다.

물류선진국 일본 유럽으로의 수출도 가능

현재 LK그룹은 ‘달리미 2-hour 택배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펼치며 광고, 출 판, 부동산, 리조트 사업에도 손길을 뻗치고 있다.
‘달리미 2-hour 택배서비 스’의 경우 국내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 후 일본이나 유럽 등의 선진국에도 수출 을 할 계획이라고 임대표는 말한다. 이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기 때문에 물류선진국인 일본이나 유럽에 수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피력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을 전개하는 임대표는 “우리회사는 임직 원 평균연령이 30대 안팍일 정도로 굉장히 젊은 회사입니다. 젊다는 것은 연륜이 적 어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긴 하지만, 강한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이 어떤 회사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저는 자신 합니다”라고  LK만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임헌준 대표이사

이와 함께 임대표는 경영전략에 대해 묻자 “직원과의 허물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간에 상하 수직관계를 떠나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서 로의 의견을 조율해 나갑니다. 이것이 젊음이 상징인 저희 회사의 경영전략입니다” 라고 말했다.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선진국형 경영전략이 LK그룹을 이끌어 가는 성장원동력 이었던 것이다. 이어 임대표는 “우리나라 택배업이 더욱 발 전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두려움을 잊은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그런 부분에 앞장설 것입니다”며 “업계종사자 뿐만 아니라 택배고객들도 우 리나라 택배업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도 하며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인터 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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