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1 12:03

시스코,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미국계 IT전문기업 시스코시스템즈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 회사 한국법인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본사 차원에서 전세계 기
업가들과 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스코 I-프라이
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스코는 자사의 협업 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내년 1
월 15일까지 공모,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능성을 검토해 우승팀에게는 시스코 내에 사
업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향후 3년간 최고 1천만 달러의 비용 투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코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업계 전문가들의 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실용
화함으로써 자사의 신사업개발사업을 한층 공고히 하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
는 인터넷 협업 기술의 가치를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을 전망이
다.   


시스코 I-프라이즈 공모전은 3단계 절차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1단계에서는 내년 1월15일까지 웹사이트 (href="http://www.cisco.com/kr">www.cisco.com/kr)에서 참가 희망자들의 요약본
의 제안서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출 받는다. 또 행사 참가자들은 서
로의 제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유사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끼리 팀을 구성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후 2월 중에는 준결승 진출팀들이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및 기술 제
안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술 차별성 및 시장 가능성까지 검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
공하는 공모전 2단계를 치르게 된다.


또 3월15일~4월30일 사이에는 결승 진출팀들이 업계 전문가, 시스코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획안을 발표하는 기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판가름하게 된다.
이때 결승 진출팀들은 시스코의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
(TelePresence)’를 통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등 최첨단의 시스코 협업
기술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리게 된다.


시스코 I-프라이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시스
코 직원과 직원 가족들은 참가자격이 없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