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14:04

TSA 운임지표, 북미서안행 4개월 연속 하락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아시아발 북미행 정기항로(동항)에서의 2011년 9월의 운임지표를 발표했다. 서안행 운임은 4개월 연속 하락과 함께 동안행도 하락으로 돌아서는 등 운임약세 국면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다.
금융위기 전인 2008년 6월을 100으로 한 지표는 서안행이 81.27로 지난달보다 0.24포인트 떨어졌고, 동안행은 77.97을 기록 전달보다 0.89포인트 하락했다. 서안행이 4개월 연속, 동안행도 8월에는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북미 동항은 금융위기에 따른 운임약세를 거쳐 2010년 8월에는 서안행이 114.75포인트, 동안행이 101.02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형선 준공에 따른 선복과잉과 금융위기 이후의 물동량 회복이 한풀 꺾였기 때문에 다시 하락국면으로 돌입하고 있다.
TSA의 운임지표는 참가 15개 선사 중 12개 선사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정리한 것. 각각 아시아발 미국 서안행, 미국 동안· 걸프행의 달러기준 운임으로 각사의 적재비율을 고려한 다음에 지표화하고 있다.
지표는 40피트 컨테이너의 평균 운임수입을 기초로 산출해 아시아발 미국행 화물량의 85% 이상을 반영하게 된다. 베이스 운임과 비변동 각종 과징금을 운임수입으로 간주하는 한편, 변동형 연료유 과징금은 생략하고 있다.
* 출처 : 11월1일자 일본 해사신문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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