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06:43

양해해운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연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파산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은 당초 지난달 28일로 돼 있던 양해해운의 회생계획안 제출기간을 11월25일로 연장했다.

지난 9월2일 열린 제1차 관계인 집회에선 양해해운의 채권 규모는 1360억원으로 신고됐으며 현재 추가적인 채권신고를 받고 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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