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온지엘에스(대표 조선희)는 지난 24일 부산 중앙동에서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선희 대표이사는 지난 1998년 은산해운항공에 입사해 13년 동안 부산본사에서 소량(LCL) 화물 콘솔업무와 만재(FCL) 화물 업무를 맡아 왔다. 조 대표는 이날 아라온지엘에스의 창립을 시작으로 새로운 해운•항공 화물, 벌크 화물 및 기타 물류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이사와 많은 주위 항만물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업식에서 조 대표는 “지금까지 항상 많은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던 주위의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78-2번지 이앤이빌딩 6층
▲전화 : 051-465-1616
▲팩스 : 051-465-1117
<부산=김진우 기자 eaglekjw@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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