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1:23

북미 서안항로 예년보다 일찍 동계 감선

11월 상순 선복량 3% 감선
아시아 - 북미 서안항로에 배선하는 정기선 각사는 10월말부터 비수기에 대응, 동계 스케줄 체제로 잇달아 전환하고 있다. 뉴월드 얼라이언스(TNWA)는 10월부터 서안행 서비스 PCE의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또 그랜드 얼라이언스도 10월말부터 JCX 서비스를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에서 선사들이 발표한 서비스 중단 현황이나 계획을 보면 11월 상순 시점에서 서안행의 선복량은 전년비 3% 감소하게 된다. 각사 모두 예년에 비해 일찍 감선함으로써 수급환경 악화 방지를 도모해 갈 방침이다.
11월 이후 중단되는 북미 서안항로의 서비스(발표 완료)는 TNWA의 PCE(4250 ~ 4713TEU급), GA의 JCX(3600TEU급), COSCO 컨테이너라인즈 등에 의한 CLX(4215 ~ 4367TEU급), 한진해운의 SJX(4367 ~ 5089TEU급) 등이다.
이와 함께 하이난 범양항운(하이난 POS)과 TS라인즈가 운항하는 북미 서안 서비스 3루프 중 7월에 1루프, 그리고 10월에 또 1루프가 각각 연달아 중단된다. 또 TNWA가 운항하는 PSW지역의 경우 올 7월부터 중단을 실시하는 등 배선 각사 모두 급피치로 서비스 체제 감축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발표가 끝난 중단 서비스를 집계하면 아시아발 북미 서안행의 컨테이너 선복량은 11월 상순 시점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 3% 정도의 감축 폭이 예상된다.
아시아발 미국행 정기항로의 8월 물동량(미 제포사 발표)은 전년 동월비 4% 감소로 부진하다. 9월들어서도 물동량이 신장되지 않아 운임(스팟)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각사 모두 서둘러 동계 감선으로 수급환경의 호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10월12일자 일본 해사신문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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