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7 10:34
SITC, 간토 - 샤먼 서비스 주 2편 체제로 강화
중국선사 SITC 컨테이너라인즈는 이달부터 간토 - 샤면 서비스를 주 2편 으로 증강했다. 기존 서비스 CJV3에 더해 동남아시아항로(VTX2)에서 샤먼항에 기항함으로써 수송빈도를 향상시켰다.
VTX2는 도쿄/요코하마, 나고야 - 동남아시아 직항 서비스. 동서비스에 9월 10일의 샤면 출항부터 동항을 기항지에 추가했다. 새 서비스의 나고야까지 스케줄은 샤면(금~토) - 도쿄(목) - 요코하마(목~금) - 나고야(금~토)다. 샤먼으로부터의 트랜짓타임은 도쿄, 요코하마가 5일, 나고야가 6일이 된다.
동사는 CJV3 서비스(샤면 - 도쿄 - 요코하마 - 시미즈)에서도 샤먼에 기항하고 있어 간토 - 샤먼 서비스는 주2편이 돼 서비스 빈도를 향상했다.
* 출처 : 9월2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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