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6 09:29

대한해운 회생계획안 부결

내달 14일 3차 관계인집회 속행
대한해운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제2회 관계인집회에서 회생채권자의 반대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재결의를 위한 제3회 관계인집회 속행 기일을 다음달 14일로 확정했다. 장소는 2회 때와 같은 서울중앙지법 별관 제1호 법정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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