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7 10:10

NOL, 순이익 영업이익 모두 ↓

매출액은 전년 比 9% 증가
NOL은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상반기 1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데 비해 올해 같은 기간엔 6700만달러의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NOL은 올 2분기에만도 57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EBIT) 역시 2800만달러에 그쳐 지난해 4000만달러를 기록한 것보다 30% 감소한 수치에 머물렀다.

하지만 매출액은 45억95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의 증가를 이뤄냈다.

NOL은 2011년 상반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많은 영업비용 지출과 운임 하락을 꼽았다. 이에 NOL의 로날드 위도우 최고경영자(CEO)는 “현 해운 시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사업 환경에서 우리는 예산 관리를 위해 비용 절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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