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09:49

한국선주協, 50년 만에 명칭 변경 검토 중

“아직은 의견 수렴 단계∙∙∙변경 필요하면 내년 초 총회서 결정할 것”

한국선주협회가 협회 명칭 변경과 관련,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55년 창립된 대한대형선주협회는 1957년 발족한 한국대형선주협회를 통합해 1960년부터 현재의 ‘한국선주협회’로 불려져왔다. 최근 한국선주협회는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달 말까지 181개 회원사에 국문과 영문 명칭 변경과 관련,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한국선주협회 관계자는 “현재는 의견 수렴과 조율의 단계일 뿐”이라며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내부 검토를 통해 내년 초 총회 때 명칭 변경에 대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명칭 변경 추진은 ‘선주’라는 단어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뿐만 아니라 이 명칭이 해운산업에 대한 정책지원 시 특혜 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