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4 13:15

STX조선, 2,600TEU급 컨선 15척 수주 ‘초 읽기’

중동 선주사와 LOI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STX조선해양이 중동 선주사와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하며 컨테이너선 수주를 앞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중동의 아부다비내셔널오일Co(ADNOC)와 최대 15척의 컨테이너선에 대한 LOI를 체결했다. ADNOC는 STX조선해양과 2,600TEU급 컨테이너선 최대 15척, 총 6억달러 규모의 신조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납기는 2013년에서 2014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ADNOC는 올 초부터 컨테이너선 발주를 추진해오다 최근 STX조선을 발주처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DNOC는 9천~1만5천CBM급 에틸렌/LPG운반선 최소 2척에 대한 발주를 추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STX조선해양이 추가적인 수주를 기록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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