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1 10:54

한국선급 풍력발전 인증사업 진출

국내 최초 풍력발전분야 국내외 공인 제품인증기관 선정
한국선급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풍력발전분야에 대한 국내외 공인 제품인증기관의 자격을 획득했다.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1일 한국제품인정제도사무국(KAS)로부터 풍력발전 제품인증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AS 공인제품인증이란 지식경제부 산하인 기술표준원이 2001년에 국가표준기본법 제21조 및 제22조에 근거해 도입한 적합성평가제도로, 기업이 인증신청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도입하는 투명성 높은 인증제도다. 한국선급은 4개 인증분야(프로토타입 인증, 부품 인증, 형식 인증, 프로젝트 인증)에서 풍력발전설비, 풍력발전단지 및 풍력발전설비의 주요 구성부품 등에 대한 인증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선급은 차세대 기업 성장 동력으로 친환경녹색기술 분야를 선정하고 지난 2007년부터 인재확보 및 대규모 연구개발에 나서 이미 2008년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설비 기술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에는 해상풍력기술기준까지 개발을 마쳤다. 또 독일의 코윈드(KORWIND)와 일본의 ISC 등 세계적 풍력발전 기업 및 연구소, 학계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풍력관련 요소 기술력 우위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선급 녹색산업기술원의 김만응 원장은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정부에서 발표한 '해상풍력발전 추진 로드맵' 해상풍력 3대강국으로의 진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축인 인증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내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적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인증기관으로의 도약을 함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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