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0 11:10
한진해운· NYK, 7월부터 亞-중동항로서 공동운항
한진해운과 NYK는 아시아-중동서비스 'FMX'를 7월부터 공동으로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컨테이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 중국과 중동을 직항으로 연결함과 함께 일본 등 극동으로부터의 화물은 싱가포르 접속으로 대응, 아시아와 중동 간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6천TEU 이상의 컨테이너선 6척을 운항하는 42일 라운드 루프 서비스로 한진해운이 6500TEU급 5척, NYK가 6200TEU급 1척을 투입한다.
기항 로테이션은 부산-광양-상하이-닝보-옌티엔-싱가포르-콜롬보-제벨알리-담만-반다라바스-카라치-포트클랑-싱가포르-부산 순이다. 서비스 실시는 7월7일부터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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