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5 13:00
STX팬오션은 선박금융 조달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3곳에 986억원(9130만달러)을 채무보증한다고 밝혔다.
PSC별 채무보증 금액은 포스마리타임MZ와 포스마리타임NZ 각각 333억원, 포스마리타임OZ 321억원 등이다. 이로써 STX팬오션이 자회사 등에 채무보증 금액은 11억60만달러에 이르게 됐다.
STX팬오션은 3월말 현재 초대형광탄선(VLOC) 8척을 비롯한 벌크선 54척, 중량물 운반선 1척, 컨테이너선 2척, 자동차운반선 2척, 초대형유조선(VLCC) 2척, 해양작업지원선(PSV) 3척 등 총 64척의 선박을 신조 중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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