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3 12:54
짐라인은 동서항로 서비스「ZCS」를 가까운 시일 내에 개편해 ZCS 퍼시픽(ZCP)과 ZCS 아틀란틱(ZCA)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트랜짓타임 단축과 스케줄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ZCP는 5000TEU급 9척에 의한 서비스로 기항 로테이션은 사반나-뉴욕-핼리팩스-킹스턴-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닝보-상하이-부산-발보아-킹스턴-사반나 순이다.
ZCA는 4000TEU급 6척에 의한 서비스로 기항 로테이션은 하이파-피레우스-제노바-타라고나-뉴욕-사반나-킹스턴-타라고나-하이파 순이다.
ZCS는 파나마운하 경유의 팬듈럼 서비스였으나, 이번 개편으로 인해 지중해-북미 동안 항로와 북미 동안, 서안-아시아 항로로 분리됐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9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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