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9 13:31

아태지역 해사안전 기관장회의

제주서 2~3일 열려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의 해사안전 관련 정부간 모임인 제12차 아·태 해사안전기관장회의가 2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16개국과 국제해사기구(IMO) 등 3개 국제기구에서 55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주요 해양사고의 교훈, 해사노동협약에 대한 항만국통제, 지역내 기술협력 등 6개 주제가 집중 토론됐다. 이어 각 국의 정책소개와 국가간 협력방안 등 19건의 발표와 토의가 뒤따랐다.

아·태 해사안전기관장회의는 해사안전 분야의 최고위급 회담으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과 이 용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내 현안사항에 대한 각 국의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해양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내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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