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13:07

중국 수출 ‘컨’ 지수 상승세, 운임반전 조짐인가

중국·상하이 운항교역소(SSE)가 정리한 5월20일자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1998년 1월1일 = 1000포인트)는 1013을 기록, 1개월전(4월 22일자)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했다.

또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009년 10월16일 = 1000포인트)는 1076을 기록, 이쪽도 지난달 대비로는 5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상하이발 주요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은 북미항로에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819달러, 동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3188달러를 기록, 동/서안 모두 하락폭이 컸던 4월에 비해 100달러 이상 상승하고 있다.

동안행은 4월29일자로 3000달러대를 회복한 이후 계속해서 3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북유럽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892달러, 지중해행은 924달러로 여전히 약세이며, 특히 북유럽행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900달러대가 무너지는 등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일본항로는 간사이(오사카·고베)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375달러, 간토(도쿄·요코하마)행도 20피트 컨테이너당 375달러를 기록, 구정 직후의 312달러에서 3월 중순에 걸쳐 한꺼번에 상승했으나, 그후는 거의 보합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5월25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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