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0 13:37

MCC,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확대

동남아, 러시아 노선 개편
머스크라인의 아시아 역내항로 전문 자회사인 MCC트랜스포트가 부산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해상노선을 강화한다.

MCC트랜스포트는 한중러 서비스인 러시아1(RU-1) 노선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추가 기항한다. 기항지는 상하이-부산-보스토치니-블라디보스토크-부산-울산-상하이 순이다. 기존 취항했던 우리나라 광양항과 중국 닝보항을 기항 중단함으로써 개편 뒤에도 전체 운송기간은 14일이 유지된다.

이 노선엔 1160TEU급 컨테이너선 <케이프세이블>(Cape Sable)호 1척이 취항하고 있다. 이 선박은 지난 15일 부산에서 개편 후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MCC는 또 동남아항로 서비스인 인트라아시아8(IA8)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비롯해 대만 지역에서 철수하는 한편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를 서비스 지역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변화된 노선은 부산-블라디보스토크-부산-상하이-샤먼-선전-옌티엔-홍콩-탄중펠레파스-싱가포르-자카르타-수라바야-다바오-상하이-부산 순이다. 서비스 개편으로 운송기간은 28일에서 35일로 늘어났다.

이 노선엔 1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이 배선된다. 개편 후 첫 서비스는 6월5일 다바오에서 <아문드센>의 뱃고동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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