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7 11:22

아시아나, 6월부터 부산-베트남 노선 신규취항

베트남 스케줄 강화…양국 간 교류 활성화 기여

아시아나항공이 6월부터 베트남 노선 스케줄을 대폭 확대한다.

아시아나는 6월1일부터 부산발 직항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호찌민에 신규 취항에 나선다. 6월 23일부터는 인천-호찌민 노선에 주간편을 신설, 하루 2회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산-하노이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21시05분(한국시각) 부산을 출발해 23시20분(현지시각) 하노이에 도착하며, 하노이에서는 다음 날 00시35분(현지시각) 출발해 06시35분(한국시각) 부산에 도착한다.

부산-호찌민 노선도 매일 운항하며 21시20분(한국시각) 부산을 출발해 다음날 00시 30분(현지시각) 호찌민에 도착하며, 호찌민에서는 01시30분(현지시각) 출발해 08시30분(한국시각) 부산에 도착한다.

또한, 인천~호찌민 노선의 주간 항공편은 08시40분(한국시각) 인천을 출발해 11시55분(현지시각) 호찌민에 도착하며, 호찌민에서는 13시05분(현지시각) 출발해 20시05분(한국시각) 인천에 도착한다.

아시아나는 한-베트남 양국간 교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상용 수요의 증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이 하롱베이를 비롯 관광지로서의 경쟁력도 높아 꾸준한 관광 수요의 확보가 가능해 이번 신규취항 및 증편을 결정했다.

특히, 금번 아시아나의 부산발 베트남 노선의 신규취항을 통해 영남지역 고객의 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호찌민 노선의 주간편 신설로 인해 상용 고객의 스케줄 구성이 용이해져 베트남과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는 인천~호찌민 노선의 주간편에는 최신형 A330 항공기를 투입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을 검토하는 등 베트남 노선 이용객의 편익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