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0 17:30

미국항로 3월 컨화물, 중국발 정체로 감소

미국 민간통계 서비스회사인 제포사는 18일 미국 세관발표 데이터를 기초로 아시아 주요 10개국발 미국행 3월 컨테이너 화물량을 정리해 발표했다. TEU기준으로는 전년 동월비 3.5% 감소한 94만4000TEU였다. 주력시장인 중국발 화물을 중심으로 주요국으로부터의 물동량이 답보상태였던 것이 감소세에 영향을 미쳤다.
적재지별로는 중국이 전년 동월비 1.7% 감소한 50만1000TEU, 전월비에서도 11.4% 감소하는 등 구정 이후 물동량은 저조한 상태다. 셰어 5위인 일본은 전년 동월비 3.5% 감소한 6만5000TEU였으나, 지난달보다 4000TEU증가했다.
한국은 12만7000TEU로 전년 동월비 2.2% 감소했고, 홍콩이 20.4% 감소한 8만2000TEU를 기록했고 반면 타이완은 9.6% 증가한 7만6000TEU를 기록했다. 아시아 신흥국으로부터의 물동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부산항발 미국행 화물량은 11만7000TEU로, 화물 수령지별 셰어는 자국 화물이 56.7%, 중국이 31.9%, 일본은 5328TEU로 4.6%를 기록했다.
제포사는 미국 세관이 발표하는 AMS(Automated Manifest System)· B/L(선하증권) 기재 데이터를 독자의 검색 엔진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수치의 2중 계상이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조기의 실적공개가 특징이다.
* 출처 : 4월19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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