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1 14:44

울산항 분진화물 크게 줄어든다

울산항 분진화물 환경개선 회의 개최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에서 발생되고 있는 분진화물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UPA는 지난 3월30일 오후 4층 대회의실에서 사료부원료와 관련된 화주·하역사 등 2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분진화물(사료부원료)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연간 총 100여만톤이 울산항에서 처리되고 있는 사료부원료는 하역, 보관 등 화물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산분진이 발생하고 있어 UPA는 시설개선과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근본적인 분진 해소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사료부원료 창고시설의 개선과 관련하여 관련업체에 2010년 창고건립(3동, 26,991㎡)에 이어 올해 간이형 창고를 추가 설치(7동, 34,826㎡)해 사료부원료 취급량의 60% 이상을 창고에 수용토록 했고, 2012년부터는 사료부원료의 노면야적을 전면 금지해 사료부원료의 100% 창고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친환경 하역시스템(Eco-Hopper)을 도입하고 타피오카, 마그네사이트 등 공해성 화물의 백(BAG)화로 분진화물
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계획이다.

UPA는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경영에 도입해 경방침과 목표를 설정하고 전사적인 환경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으로 환경경영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UPA 이채익 사장은 “분진화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한 깨끗한 울산항 조성으로 분진관련 민원의 최소화와
더불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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